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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본 IT 취업시장의 전망
관리자 (jslcom) 조회수:643 추천수:0 115.93.111.4
2020-12-16 14:01:54

 

올 한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세계가 'STAY HOME' 생활을 하게 되면서 개인은 물론 기업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작년부터 시행된 '일하는 방법 개혁'으로 인해 더욱 변화된 사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본 IT 취업시장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본 인기기업 TOP 10

1위는 아마존재팬! TOP 10의 절반이 IT·소프트웨어

 

 

 

■ 일본의 20대가 뽑은 인기기업 TOP 10

일본의 이직 사이트 「Re就活」에서 '이직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눈에 띄는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1위는 아마존재팬

아마존재팬은 코로나 이전에는 3위였으나, 코로나 이후 1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외출 자제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 이용이 급증한 것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위는 구글, 3위는 라쿠텐으로, IT·소프트웨어 업계가 TOP 3를 독점하고 있으며, TOP 10의 절반을 IT·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5위에 오른 일본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리모트워크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 이에 순위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이후 (2020.08 ~ 2020.10)

코로나 이전 (2019.12 ~ 2020.02)

1

구글

아마존재팬

2

이토추상사

구글

3

아마존재팬

라쿠텐

4

NTT데이터

닌텐도

5

LINE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6

에이벡스

이토추상사

7

KADOKAWA

KADOKAWA

8

미쯔비시상사

LINE

9

라쿠텐

카오

 

10

H.I.S

시세이도

조사 대상 : 「Re就活」 20대 회원 (코로나 이후 1,217명, 코로나 이전 959명 응답)

※ 출처 : 20대가 선택한 「이직 인기 기업 랭킹」 2020 <코로나 전후 비교>

 

 

 

 

2. 일본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채용 과제

여전히 극심한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 IT 업계

 

 

지난 11월 26일, 글로벌 리쿠르트 기업 Robert Walters Japan은 「스킬 미스매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이를 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재 채용과 관련하여 일본 기업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시사점 몇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채용 니즈가 가장 많은 직종은 영업과 엔지니어

- 리모트 환경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요구

-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과 새로운 과제에 대해 변혁을 추진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 요구

 

 

■ 채용 중인 직종

1위 영업

2위 엔니지어 · 개발자

3위 회계 · 경리

4위 마케팅

5위 인사

6위 비서 · 일반사무

7위 구매 · 공급

8위 법무 · 리스크&컴플라이언스

9위 판매원 · 서비스스탭

10위 번역 · 통역

 

■ 가장 필요한 스킬

1위 커뮤니케이션 능력

2위 문제해결

3위 팀워크 존중

4위 유연성

5위 리더십

 

 

 

 

 

3. 일본 IT 취업시장의 전망

한마디로 정리하면, 'コロナ禍'에도 취업활동은 활발!

 

 

 

앞으로 IT 엔지니어의 근무형태는 어떻게 변화할까

 

■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리모트워크를 도입하는 기업은 많아질 것으로 예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본의 많은 기업들이 리모트워크를 도입하고 있는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도쿄도의 「리모트워크 도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6월 30일 기준, 도쿄 소재 기업의 리모트워크 도입율은 약 57%으로 전년대비 2.3배 가량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일본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하는 방법 개혁'과 코로나19라는 '위기 관리' 측면에서도 출퇴근 시간 절감, 육아 및 간호, 비상시 사업 유지 등 리모트워크의 도입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또한 리모트워크를 유지하거나 확대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80% 이상으로, 앞으로는 코로나19와 상관없이 리모트워크가 일반적인 근무형태가 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주거지를 지방에 두면서 도시의 기업에서 일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

리모트워크가 가능한 업무 환경이 일반화되면 주거지와 상관없이 취업 또는 이직 활동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리모트워크를 도입하면서 대다수의 기업들이 온라인 면접을 도입하고 있는데, 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까지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방에 살고 있다고 해도 도쿄의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모트워크로 완전히 전환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거주지를 지방에 두면서 도시의 기업에서 일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일본의 IT 취업시장은 어떻게 변화할까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풍부한 IT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니즈 증가

IT 업계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채용 활동이 주춤하긴 하였으나, IT 업계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인만큼 기업의 채용 활동은 비교적 활발한 편입니다. 하지만 리모트워크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풍부한 IT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채용 니즈가 증가할 것

리모트워크 환경을 갖추기 위해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환경을 확충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기업에서 채용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보 보안 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IT 프로그래머는 물론, 정보 보안 엔지니어, 시스템 관리자 등에 대한 채용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외국인 채용에 대한 전망은?

지난 10월 30일, Persol 종합연구소가 발표한 「외국인 고용에 대한 기업 의식 및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이미 외국인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 중 70% 이상이 코로나19 이후에도 외국인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또한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서 '외국인 채용 및 활용 강화'가 1위로 꼽히는 등 외국인 채용에 대해 기업들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외국인 채용을 검토하는 기업들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리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기업들의 리모트워크 도입일텐데, 리모트워크가 일반화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국내는 물론 국외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는 IT 엔지니어로서 더 많은 경험과 스킬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IT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습득하며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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