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위치한 IT전문 교육기관 JSL인재개발원이 'K-Move스쿨' 평가에서 우수 연수과정을 획득했다.

JSL인재개발원은 일본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8개월간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을 수료 후 정식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IT프로그래머로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과정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일본어 교육과 직무교육인 자바기초 프로그래밍 및 자바기반 웹 프로그래밍 개발기술을 습득하고,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를 구축하여 각종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로서의 기본기를 다지게 된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 강의 경험을 보유한 전임 우수강사진이 IT 기본 기술과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킨 실무 중심의 핵심 전문 교육을 진행하며 어학의 경우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 분반 수업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지원한다. 

JSL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충족하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비전공자들도 학습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2021년도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전문가과정은 3월에 개강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10년에 개원한 JSL인재개발원은 우수한 교육과정 및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5년 국무총리 표창, 2019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부문의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K-move 스쿨 사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 우수과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JSL인재개발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6